[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배우 이종수가 피소당했다.
28일 소속사 국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이종수에게 고소장이 접수된 것 까지는 확인했다. 정확한 내용은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종수가 올 초 체중감량을 이유로 1년 동안 활동을 쉬겠다고 말했다. 현재 연락이 안 되는 상황"이라며 "본인과 연락이 닿는 대로 정확한 내용을 전달하겠다"고 덧붙였다.
TV리포트 보도에 따르면 이종수는 지인 A씨의 돈을 편취한 혐의로 고소당했다. A씨의 소개로 지인 결혼식 사회를 봐주기로 약속하고 돈을 받은 뒤 잠적한 것. 이 외에도 여러 건의 사기 혐의로 고소가 된 상황이다.
한편 이종수는 지난해 6월 종영한 '사랑은 방울방울' 이후로 작품 활동을 쉬고 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