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3.27 08:00 / 기사수정 2018.03.27 02:18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양진성이 데뷔 후 첫 의사 역할에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양진성은 26일 진행된 tvN '크로스' 종영 인터뷰에서 "종영한지 일주일 정도 됐는데 아직도 실감이 안난다. 점점 느껴질거 같다"라며 "이번 작품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말했다.
극중 응급의학과 전문의로 나온 양진성은 "데뷔하고 처음으로 전문직 여성 역할이었다. 최대한 리얼리티를 살리고 싶어서 다같이 수술 참관도 하고 열심히 노력했다"라며 "그럼에도 개인적으로는 더 잘 보여드리지 못한 아쉬움이 남긴한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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