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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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의 여왕2' 권상우, 최강희 기숙학원行에 "내가 뭘 잘못했나?"

기사입력 2018.03.22 22:23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권상우가 최강희의 기숙학원행에 걱정을 했다.

22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시즌2' 8회에서는 하완승(권상우 분)이 유설옥(최강희)의 기숙학원행을 걱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완승은 우성하(박병은)와 한 팀이 된 것을 불편해 하며 계속 우성하 눈치를 봤다.

우성하는 하완승이 자신을 쳐다보는 것을 느끼고 먼저 말을 걸었다. 하완승은 우성하를 지켜보지 않은 척하며 수사계획을 생각 중이라고 했다.

우성하는 사건이 터졌는지 물었다. 하완승은 아줌마 하나가 잠적했다는 얘기를 했다. 우성하는 단번에 그 아줌마가 유설옥임을 알아 챘다.

우성하는 유설옥이 하완승 때문에 잠적한 것처럼 말을 했다. 하완승은 발끈하다가도 속으로 "내가 아줌마한테 뭘 잘못했나"라고 생각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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