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NCT127 마크가 첫 음주 경험을 밝혔다.
22일 방송한 SBS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NCT127과 로꼬가 출연했다.
이날 해찬을 제외한 멤버들이 모두 성인인 NCT127의 주량이 공개됐다.
재현은 "우리가 다 못마셔서 내가 제일 잘 마신다. 따로 우리끼리 재본 적은 없는 거 같다. 기억을 잃은 적은 없다"고 밝혔다. 태일은 "내가 볼 때는 3~4병 정도"라고 거들었다.
이제 스무살이 된 마크는 "올해 처음으로 먹어봤는데 '인생술집'이라는 방송 때문에 처음으로 먹어보게 됐다"며 "방송 때문에 멤버들끼리 리허설해서 처음 먹어봤는데 신기했다"고 털어놨다.
도영은 "술에 취하는 건 어느 정도인가 해서 봤다. 매니저형이 진행을 봐주셨다. 7잔을 기준으로 두고 했는데 버티더라"며 마크 또한 주량이 약하지는 않음을 밝혔다. 유일한 미성년자인 해찬은 "아직은 미성년자임을 즐기고 싶다"며 '형들'의 대화에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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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