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신개념 뷰티&라이프 리얼리티 '송지효의 뷰티풀라이프'가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송지효의 뷰티풀라이프'는 스튜디오의 한계에서 벗어나, 4명의 MC가 리얼 스팟을 직접 즐기며 체험하는 발품팔이 뷰얼리티(뷰티+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자타공인 글로벌 뷰티퀸이자 K뷰티뮤즈 설문조사 1위의 주인공 메인 MC 송지효를 비롯해, 2030 그루밍족을 대표하는 맨 뷰티의 신성 권혁수, 워너비 트렌드세터 뷰티 고수 구재이, 1020 여성들을 대변하는 뷰티 입문자 모모랜드 연우가 현장에서 직접 발품을 팔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공개된 포스터에서는 뷰티 실험녀로 변신해 각종 컬러를 테스트하는 송지효는 특유의 상큼한 매력과 장난기 어린 면모를 동시에 드러내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나아가 편안한 차림으로 길거리에 나선 컨셉트를 통해 가장 송지효다운 매력을 드러낸 다른 포스터에서는 발품팔이 뷰얼리티라는 프로그램의 차별성이 한 눈에 드러난다.
예능 프로그램 출연으로 다져진 리얼리티 고수다운 면모가 포스터 속에서도 한껏 돋보이며, 기존의 스튜디오형 뷰티 방송과는 한 차원 다른 자연스럽고 생동감 넘치는 프로그램을 기대하게 한다.
지난 3월 중순 서울 강남의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포스터 촬영에서 송지효는 다양한 표정과 포즈를 자유자재로 소화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특히 송지효는 매 컷마다 A컷을 자랑하는 입체감 넘치는 여신 미모로 주변의 탄성을 유발했다는 후문이다.
촬영이 끝난 후 스태프들과의 인증샷을 먼저 제안하기도 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끈 송지효는 "포스터 촬영부터 즐거운 기운이 절로 뿜어져 나와, 첫 촬영에 대한 예감이 좋다"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송지효의 뷰티풀라이프' 제작진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송지효만의 매력이 한껏 드러나는 포스터를 통해, 국내는 물론 글로벌 뷰티 팬의 관심까지 사로잡게 될 전망이다"라고 전했다. 또 "송지효를 포함한 MC들의 활약을 통해 모두를 만족시킬 현장 소통 프로그램을 탄생시키겠다"는 포부를 덧붙였다.
'송지효의 뷰티풀라이프'는 4월 10일 오후 9시 온스타일과 올리브에서 동시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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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