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3.21 12:01 / 기사수정 2018.03.21 12:01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엑소 카이가 '로피시엘 옴므 YK 에디션' 2018년 봄·여름호의 표지를 장식했다.
21일 프렌치 감성의 남성 패션 &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로피시엘 옴므’는 특별판인 로피시엘 옴므 YK 에디션의 2018 봄, 여름호(Spring / Summer) 표지를 공개했다. 이번 봄·여름호의 카이 표지는 총 2종으로 스타일리스트 정윤기와 협업한 감각적인 화보들로 채워졌다.
공개된 표지 화보에서 카이는 1970-80년대 레트로 감성이 녹아든 2018 봄, 여름룩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뉴욕의 스트리트 문화에서 영감을 받은 발리(Bally)의 트랙 슈트와 슬링 백, 스니커즈와 같은 애슬레틱 무드의 아이템들이 카이와 만나 더욱 빛을 발했다. 그는 빈티지 의자가 가득한 곳에서 여느 모델 못지 않은 포즈를 능수능란하게 취하며 ‘화보 장인’의 포스를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