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3.19 15:20 / 기사수정 2018.03.19 15:20
[엑스포츠뉴스 황성운 기자] 올해로 개국 17주년을 맞이한 국악방송이 오늘(19일)부터 KBS 1TV를 통해 미니다큐 '음악의 정원'을 공개한다.
'음악의 정원'은 과거 선비들의 '픙류'라는 주제로, 한국의 전통정원과 우리 음악을 콜라보한 작품. 연기파 배우 강신일이 내레이션을 맡았다. 국내 유일 전통음악전문 라디오방송인 국악방송에서 준비한 이 미니다큐는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전통공간과 함께 우리 음악을 담고자 하는 목적으로 기획, 제작됐다.
한국의 전통정원 중 역사적, 건축학적 가치를 지니고 있는 10곳의 정원을 선정, 그 곳의 역사적 인물과 함께 정원에 대한 숨겨진 스토리를 우리 음악과 함께 보고듣는 '이미지 다큐멘터리' 형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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