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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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어뮤직 대표 프로듀서' 우기, 첫 EP 수록곡 'ROLLING STONES' 선공개

기사입력 2018.03.19 11:30 / 기사수정 2018.03.19 11:31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글로벌 힙합 레이블 하이어뮤직(H1GHR MUSIC) 소속 프로듀서 우기(WOOGIE)의 첫 정식앨범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선공개곡이 베일을 벗었다.

우기는 지난 18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EP앨범 ‘REWIND MY TAPE part.1’의 수록곡 ‘ROLLING STONES (feat. 카더가든)’ 음원을 선공개했다.

‘ROLLING STONES (feat. 카더가든)’는 우기 특유의 감성적인 비트와 피처링으로 참여한 뮤지션 카더가든의 신비롭고도 매력적인 목소리가 더해져 완성된 곡으로, 선공개곡임에도 벌써부터 리스너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뮤직비디오 역시 이날 하이어뮤직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뮤비 속에는 마치 한 편의 할리우드 영화를 연상시키는 이국적 영상미와 독보적인 포스를 자랑하는 남자주인공의 카리스마가 곡과 조화를 이루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타이틀곡이라고 해도 손색없을 뛰어난 퀄리티의 선공개곡이 베일을 벗으면서 오는 23일 발매 예정인 첫 EP앨범 ‘REWIND MY TAPE part.1’을 향한 팬들의 기대감도 계속 높아지고 있다.

한편 로꼬 '남아있어', 식케이 'RING RING' 등 히트곡을 선보이며 힙합신에서 두각을 나타낸 우기는 최근 라이징 스타 우원재와의 작업으로 본격적으로 대중에게 이름을 알린 하이어뮤직의 대표 프로듀서다. ‘REWIND MY TAPE part.1’는 우기가 프로듀서로 가요계 첫 발을 내딛은 후 자신의 이름을 단독으로 내걸고 발표하는 첫 앨범으로, 감각적인 비트 및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들이 가득 채워질 예정이다.


지난 17일에는 서울 홍대 L7호텔에서 새 앨범 발매 기념 리스닝 파티를 개최하고 우기의 앨범 트랙들과 참여진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최초 공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로꼬를 비롯해 카더가든, 신해경, 엘로, 리듬파워, 걸스데이 민아 등 다양한 셀럽들이 대거 참석해 열기를 더했다.

우기의 첫 단독 앨범 ‘REWIND MY TAPE part.1’은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won@xportsnews.com / 사진 = 하이어뮤직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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