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라치코 인기남' 박서준, LA서도 빛나는 훈훈한 외모 [화보]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가라치코의 인기남' 박서준이 LA에서도 훈훈함을 뽐냈다.

남성 패션 브랜드 지오지아(ZIOZIA)는 19일 박서준과 함께한 여름화보 B컷을 공개했다.

영화 ‘라라랜드’ 촬영지로 알려진 LA에서 올 로케로 진행된 이번 여름화보는 치열한 일상에서 벗어난 박서준의 일탈을 가장 편안하고 자연스럽게 담아냈다.

공개된 화보에서 박서준은 훈훈한 눈빛과 외모로 지오지아의 여름 시그니처 아이템인 그래픽 티셔츠와 데님, 린넨 셔츠 등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현지인들도 인정한 남다른 비율을 드러냈다.

지오지아 관계자는 “이번 여름 화보는 배우가 아닌 남자 박서준의 평범한 일상을 최대한 자연스럽게 담아내는데 노력했다. 시크한 표정과 포즈도 완벽하지만 촬영 사이 휴식시간에 맨발로 해변을 뛰어다니며 아이처럼 즐거워하는 박서준의 모습을 스케치로 따로 담았는데 이후 스태프들이 꼽은 최고의 컷이 됐다"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이어 "B컷도 A컷으로 만들어 버리는 박서준 특유의 달달한 눈웃음과 그 매력에 매 시즌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서준은 최근 종영한 tvN '윤식당'에서 알바생으로 출연했다. 스페인 가라치코에서 소녀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화제가 됐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지오지아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