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3.16 11:11 / 기사수정 2018.03.16 11:12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음악 전문 채널 Mnet이 오는 5월, 세상에 없던 아주 특별한 콜라보 프로젝트 '더 콜'을 선보인다. 글로벌 8개국 이상에 포맷을 수출하며 국내 방송 프로그램 중 최다 판매 기록을 세운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제작진이 야심 차게 준비한 신규 음악 예능이다.
'더 콜'은 가요계의 판도를 바꿀 역대급 콜라보의 탄생을 예고한다. 대한민국 대표 아티스트들이 총 출동해 콜라보를 희망하는 상대에게 러브콜을 보내고, 엇갈리는 러브콜 틈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성사된 커플은 본격적으로 신곡 제작에 들어간다. 레전드 보컬리스트, 트렌디한 감성의 싱어송라이터, 대세 힙합 플레이어, 인디씬의 슈퍼스타 등 개성도 장르도 천차만별인 아티스트들이 마음 속에 품어왔던 콜라보 상대는 누구일지, 이들의 만남으로 어떤 음악이 탄생할지 '더 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쇼미더머니', '너의 목소리가 보여'를 런칭했던 '더 콜'의 이선영 CP는 “'너목보'가 일반 출연자에게 무대의 꿈을 실현시켜 줬다면, '더 콜'은 이름만으로도 기대를 높이는 쟁쟁한 아티스트들과 상상 초월의 콜라보를 완성해 가요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는 것이 목표”라며 “가수들이 경쟁에서 벗어나 음악으로 교감하며 유쾌하게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방송을 통해 '너목보'처럼 재미와 감동을 선사함으로써 출연자와 시청자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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