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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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나인프로젝트, 일곱번째 싱글 '그 시절의 우리' 발매

기사입력 2018.03.15 08:42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가수 애드나인 프로젝트가 돌아왔다.

애드나인 프로젝트는 여성 보컬리스트 롬(LOML)과 호흡을 맞춘 신곡 '그 시절의 우리'를 15일 정오 발매한다.

이번 새 싱글은 애드나인 프로젝트의 일곱 번째 싱글로 '차가운 바람이 불면' 이후 약 1년만에 발표하는 신곡이다. 

애드나인 프로젝트는 앞서 '718번 버스를 타고', '너를 기억한다', '차가운 바람이 불면' 등 이지리스닝 팝 스타일을 주로 선보인 바 있다. 

이번 신곡 역시 어쿠스틱한 사운드와 멜로디가 돋보이며, 신예 보컬리스트 롬(LOML)이 함께해 감정을 극대화 했다.

특히 '참 좋았었는데 그 시절의 우리', '소중했던 나의 기억아 안녕' 등 소소하면서 듣는 이의 공감을 자아내는 가사는 애드나인 프로젝트와 롬의 감성과 어우러지며 지나간 기억에 대한 아련함을 선사한다.


한편 애드나인 프로젝트의 신곡 '그 시절의 우리'는 15일 정오부터 국내 모든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메이져세븐컴퍼니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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