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3.14 20:18 / 기사수정 2018.03.14 20:18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팝아티스트 낸시랭이 남편 전준주와 결혼하기 전 만났던 남자친구 A씨를 사기죄로 고소했다.
14일 이데일리에 따르면 낸시랭은 최근 서울강남경찰서에 A씨를 사기와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낸시랭은 지난 2015년 A씨를 소개받아 2년여간 교제 후 결혼까지 생각했지만, 자녀가 있는 유부남인 사실을 알고 헤어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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