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열이 경외한 ‘삼국지M’, 구글 플레이 정식 출시

이펀컴퍼니는 13일 모바일 게임 '삼국지M'를 구글플레이에 출시했다.

'삼국지M'은 자신만의 군부대를 육성해 세력을 키우고 영토를 확장해나가는 모바일 전쟁 게임이다. 삼국지를 배경으로 한 탄탄한 스토리와 방대한 콘텐츠를 갖추고 있다.
 
이용자는 게임 내 장수들을 쉽고 간편하게 육성할 수 있으며 이들을 활용해 성지 안과 밖에서 전략적인 전술을 펼칠 수 있다. 이와 함께 개인 플레이를 통한 세력 확장은 물론 연맹원들과 함께 연맹을 구축해 수백 개의 주요 성지를 점령할 수도 있다.

이펀컴퍼니는 '삼국지M'의 홍보모델로 삼국지의 대가로 알려진 이문열 작가를 발탁해 화제를 모았다. 최근에는 배우 이시언과 이규한을 새로운 홍보모델로 선정했다.

이명 이펀컴퍼니 대표는 “많은 분이 기다려온 삼국지M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며, “그동안 사전예약과 CBT 등을 통해 보내주신 많은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노력할 테니 지속적인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

삼국지M’은 차후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최지웅 기자 jway0910@dailysmart.co.kr / 기사제공=스마트경제
 

최지웅 기자 jway091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