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차고 즐거운 봄나들이, 포항 횟집과 펜션 패키지로 함께 즐긴다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봄기운이 완연한 가운데, 주말은 물론 평일 중에도 나들이를 떠나는 이들이 많이 늘었다. 곧 봄꽃이 완전히 개화하는 시기가 되면 나들이 행렬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만물이 소생하는 시기, 온화한 날씨와 함께 나들이에 최적인 이 계절에는 누구나 나들이 명소에 주목하게 마련이다. 가족, 커플, 단체 관광과 같은 일행의 형태와 당일치기, 숙박일 수 등 일정에 따라 알맞은 여행지를 찾는 이들을 쉽게 볼 수 있다.

이 가운데, 남녀노소 누구와 함께 떠나도 즐길 거리가 다양한 경북 포항 역시 주목을 받고 있다. 시원한 바다 풍경과 더불어, 대표적인 해돋이 명소 호미곶, 전국 최대의 어시장인 죽도시장이 유명하여 알차게 즐기기 좋은 곳이다.

‘포항푸른솔펜션회식당’은 횟집과 펜션을 함께 패키지로 이용할 수 있는 곳으로 여행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가족, 단체, 커플 등 다양한 여행객을 맞이하는 이 집은 포항 칠포해수욕장과 월포해수욕장 중간에 위치해 전망이 좋고 여행 일정 중 찾기에도 알맞다.

포항 횟집으로 언제나 신선한 회를 내놓는 이곳은 매일 아침 싱싱한 재료를 공수하며, 위생을 철저히 하여 더욱 믿고 먹을 수 있다. 맛은 물론 분위기도 좋아 여행의 운치를 만끽할 수 있으며 단체 행사 모임에도 알맞다. 펜션 역시 조용하고 아늑한 공간을 제공해 편안하게 쉴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봄철 나들이에 꼭 필요한 식도락과, 아늑한 공간 이 모두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장소가 여행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