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래퍼 한해가 자신의 두 번째 EP를 발매한다.
한해는 오는 22일 3년 만에 두 번째 EP ‘Organic Life(이하 오가닉 라이프)’를 선보인다.
지난해 11월 EXID의 하니와 함께한 ‘보는 눈’과 1월엔 ‘몫’ 등 색깔 있는 싱글들을 발매한 한해는 이번 앨범을 통해 더욱 뚜렷해진 자신의 음악적 색깔을 전한다. 지난 2015년 발표한 첫 EP '365' 이후 3년 마에 발표해
이번에는 화려한 피처링 라인이 참여한다. 다이나믹 듀오의 개코, 하이라이트레코즈(Hi-Lite Records)의 레디(Reddy), 그리고 고등래퍼 출신의 노엘 등이 참여한다.
개코와 한해는 지난해 '쇼미더머니6'에서 다듀팀의 프로듀서와 래퍼로 만나 함께 끈끈한 우정을 선보인 적이 있는 터라 이번 한해의 새 앨범에서는 과연 두 사람이 어떤 케미를 선보일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한해의 두 번째 EP 'Organic Life'는 오는 22일 전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전격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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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