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YG 수장 양현석이 그룹 빅뱅 대성과 군입대 전 마지막 통화를 나눴다.
양현석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성과 당분간 마지막 통화. 굳이 혼자 가겠다고 부득부득. 몸 건강히 잘 다녀와라"라는 글을 게재했다.
대성은 이날 오후 2시 강원도 화천 27사단 이기자부대로 입대한다. 제대 예정일은 2019년 12월 12일이다.
앞서 빅뱅 탑, 지드래곤, 태양이 먼저 입소했으며 대성 역시 바로 입대를 선택해 막내 승리를 제외한 모든 멤버가 군복무에 돌입한다.
한편 빅뱅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완전체 신곡 '꽃길'을 발매해 공백기를 아쉬워할 팬들을 달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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