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가수 백지영 그리고 마이틴의 송유빈, 은수가 화제의 그룹 셀럽파이브와 만났다.
지난 10일 대구 경북대학교 대강당에서 백지영의 전국투어 콘서트 ‘2017-2018 WELCOME-BAEK(웰컴백)’이 열렸다. 이날 오후 7시 콘서트에는 그룹 셀럽파이브가 특별 게스트로 참여해 특급 의리를 과시했다.
셀럽파이브는 ‘셀럽파이브(셀럽이 되고 싶어)’ 무대 뿐만 아니라 백지영과의 인터뷰에서도 개그감을 뽐내며 관객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했다. 또, 셀럽파이브는 관객들의 앵콜 요청에 “KTX 출발 시간이 얼마 안남았다”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멤버 신봉선은 개인 스케줄로 인해 부득이 하게 참석하지 못했다.
공개 된 사진 2장에는 백지영과 마이틴 송유빈, 은수가 송은이, 안영미, 김신영, 김영희와 함께 셀럽파이브 공식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셀럽파이브는 마이틴 송유빈, 은수와의 첫 만남에서 신인그룹답게 패기 넘치는 인사를 하는 등 멤버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대기실 비하인드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백지영의 전국투어 콘서트 ‘2017-2018 WELCOME-BAEK(웰컴백)’은 3월 17일 부산을 마지막으로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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