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3.11 08:21 / 기사수정 2018.03.11 08:21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위대한 유혹자’ 우도환의 온도차가 공개됐다. 섹시한 남성미부터 풋풋한 소년미까지, 극과 극의 매력을 오가는 매력을 뽐냈다.
오는 12일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월화드라마 ‘위대한 유혹자’ 측이 첫 방송을 하루 앞둔 11일, 우도환(권시현 역)의 양 극단의 매력을 담아낸 현장 스틸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위대한 유혹자’는 청춘남녀가 인생의 전부를 바치는 줄 모르고 뛰어든 위험한 사랑게임과 이를 시작으로 펼쳐지는 위태롭고 아름다운 스무 살 유혹 로맨스. 프랑스 소설 ‘위험한 관계’를 모티브로 한 작품으로 ‘슈퍼루키 군단’ 우도환-박수영(조이)-문가영-김민재의 만남과 2018년 MBC 드라마의 포문을 열 첫 번째 미니시리즈라는 점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 우도환은 치명적인 눈빛으로 상대의 마음을 사로잡는 ‘스무 살의 유혹자’ 권시현 역을 맡아 올 봄 안방극장에 설렘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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