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 프랜차이즈 창업 ‘칼없는 고기집 고기원칙’, 경쟁력 갖춘 시스템으로 관심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고깃집은 유행을 타지 않고, 계절의 영향도 덜 받기 때문에 예비 창업자들이 선호하는 외식 창업분야 중 하나로 꾸준히 스테디셀러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하지만 그만큼 동종업체와 차별화를 이루기 힘들다는 단점도 분명 존재한다. 따라서 고깃집 창업을 생각하고 있다면 남들과 차별화되는 ‘고기 맛집’으로 자리매김할 준비가 되어있어야 한다. 초보 창업자이거나 경험 및 운영 노하우가 부족한 경우라면 프렌차이즈 창업을 통해 본사의 지원을 받으면서 비법을 전수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최근, 숙성 고기 전문점 ‘고기원칙’은 특별한 맛과 탁월한 숙성 방식, 트렌디한 인테리어로 눈길을 끌며 유망 프랜차이즈 창업 시장에서 주목 받고 있다. 국내산 고기를 엄선해 72시간 저온 숙성해 높은 수준의 맛과 퀄리티를 자랑하며, 트렌디한 네온사인 감성의 문구로 감성을 느낄 수 있어 젊은 세대에는 물론 중장년층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모습이다.

각 테이블마다 선조의 지혜가 깃든 항아리 숙성한 고기를 제공하고, 전통 발효 재료인 ‘콩’을 주재료로 고기 자체의 담백하고 깊은 맛과 식감을 끌어올려 주는 것도 ‘칼없는 고기집 창업 고기원칙’만의 경쟁력으로 통한다. 더불어 직원이 구워주는 고기로 위생적인 느낌을 더하면서 맛의 풍미를 더해준다는 점에 입맛 까다로운 젊은 여성 소비자들을 만족시키는 데도 성공했다.

고기를 주문하면 조개탕을 제공하는 파격적인 서비스도 빼놓을 수 없다. 가성비를 중시하는 요즘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제대로 충족시키는 등 불황에도 더욱 강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독특한 컨셉트와 맛으로 차별화를 이루며 고깃집 창업 시장에서 맛집 브랜드로 자리잡아 20평대의 소규모 매장에서 월 8천만원 이상이 넘을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고기원칙’의 관계자는 “맛과 멋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흔치 않은 고깃집 창업 아이템이기 때문에 소비자들은 물론이고 가맹점주들의 만족도가 높다” 면서, “이러한 경쟁력을 통해 ‘고기원칙’은 예비 창업자들로부터 창업 문의가 쇄도하고 있는 상황이다.”며, “최저임금이 상승한 요즘 창업주들에게 있어 좋은 음식점 창업 아이템은 인건비를 절약하며 회전율을 높여주는 브랜드를 선택하는 것이다. 본사에서 직접 손질해서 가져다 주는 ‘원팩 시스템’으로 주방 전문 인력도 줄이고 작은 평수의 소규모 창업도 가능해 ‘고기원칙’이 경쟁력 있는 사업 아이템이라는 것을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한편, KBS2Tv 생생정보통에도 소개 된 ‘고기원칙’ 창업 관련 정보는 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해 알아보면 된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