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3.08 18:07 / 기사수정 2018.03.08 18:07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연우진이 ‘궁합’을 통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영화 ‘궁합’(감독 홍창표)은 개봉 7일째가 되는 지난 6일 누적 관객 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 최근 3년간 개봉한 한국 영화 로맨스 장르 중 최단기간에 이뤄낸 성과로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극 중 뚜렷한 존재감을 펼친 연우진에 대한 관심 역시 급증하고 있다.
연우진은 훤칠한 외모와 문무를 겸비한 사헌부 감찰 윤시경 역을 맡았다. 윤시경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야심찬 능력남’이다. 강력한 부마 후보이기도 한 그는 자신의 출세를 위해서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는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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