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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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의 희망곡' 베이빌론 "사실 리듬감 없는 박치"

기사입력 2018.03.08 13:38 / 기사수정 2018.03.08 13:40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인턴기자] 가수 베이빌론이 자신이 박치라고 고백했다.

8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가수 민서와 베이빌론이 출연했다.

남다른 리듬감을 자랑하는 베이빌론은 "사실 리듬감이 없는 박치다"며 "녹음할때도 메트로놈을 켜놓고 한다. 특히 들어갈 때랑 노래를 끝낼 때 잘 안 맞는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사람들이 제 노래를 듣고 레이백을 잘 탄다고 포장을 해주시는데 사실 나는 정박에 들어간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미니

이덕행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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