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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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키키' 고원희·이이경, 키스VS카메라…서로 다른 기억

기사입력 2018.03.06 23:12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으라차차 와이키키' 만취해 키스한 이이경, 고원희가 서로 다른 기억을 떠올렸다.

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 10회에서는 키스한 강서진(고원희 분)과 이준기(이이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민수아(이주우)는 강서진과 이준기를 보며 "두 사람은 맨날 싸우면서 어떻게 그렇게 붙어다니냐. 그러다 정분나는 거 아니냐"라고 밝혔다. 하지만 강동구(김정현)는 "어디다 감히 그런 인간한테 내 동생을"이라며 화를 냈다.

뒤늦게 일어난 강서진과 이준기는 필름이 끊겨서 잘 기억이 안 난다며 기억을 떠올리기 시작했다. 강서진은 이준기와 키스한 장면이 생각났고, 이준기는 강동구 카메라를 떨어뜨린 게 떠올랐다.

서로 다른 기억에 놀란 두 사람. 이준기는 강서진에게 "어제 기억나? 우리 이제 어쩌냐"라고 했고, 강서진은 "없던 일로 하자"라고 했다. 강동구의 카메라로 생각하는 이준기는 "그러다 동구가 알게 되면"이라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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