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는 모바일게임 ‘브라운더스트’의 일본 정식 서비스를 오는 7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브라운더스트는 캐릭터별 스킬과 공격 순서 및 범위 등을 고려해 9명의 용병을 배치한 후 상대편과 한 판 배틀을 벌이는 턴제 방식의 전략 RPG(역할수행게임)다. 지난해 4월 국내 선보인 이래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앱스토어 게임 카테고리 매출 순위 최고 12위와 9위를 기록한 바 있다.
지난 2월 비공개 시범 테스트를 안정적으로 진행한 브라운더스트는 네오위즈의 일본 자회사 게임온을 통해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앱스토어 양대 마켓에 동시 출시될 예정이다.
김승철 네오위즈 그룹장은 “국내에 이어 일본에서도 이용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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