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3.05 10:52 / 기사수정 2018.03.05 11:08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김강우가 배우라는 직업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5일 서울 종로구 팔판동 한 카페에서 영화 '사라진 밤'(감독 이창희) 개봉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김강우는 "아이들이 이제는 아빠가 배우라는 걸 아는거 같다. 소꿉놀이를 하면 '회사 다녀올게'가 아니라 '촬영 다녀올게'라고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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