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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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유재석 "둘째 임신 소식, 대상보다 더 축하받아"

기사입력 2018.03.03 18:41 / 기사수정 2018.03.03 18:43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무한도전' 방송인 유재석이 둘째 임신 소식에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3일 MBC '무한도전'에는 유재석의 둘째 임신 소식이 전해졌다. 

양세형은 "힘이 좀 남았었나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하하도 미소를 띄웠다. 유재석은 "지금은 임신초기라 주변에도 못알렸다. 말을 아껴야 할 거 같다"고 조심스레 소감을 전했다. 

그는 "나는 (아들딸) 상관없이 좋다. 대상 탔을 때보다 축하를 더 받았다. 나경은씨도 그렇고 나도 감사드린다"고 덧붙여 환호성을 자아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MBC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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