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3.02 13:31 / 기사수정 2018.03.02 13:31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대학원 부정 입학 의혹에 휩싸여 검찰 조사를 앞두고 있는 가수 정용화가 사실 관계를 정확하게 소명하겠다고 밝혔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2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금일 발표된 정용화의 경찰 수사 결과와 관련하여 사실과 달리 왜곡된 부분이 있어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이에 정용화와 FNC엔터테인먼트는 앞으로 남은 사법 처리 과정에서 일부 왜곡된 부분들에 대해 충분하고 소상하게 소명할 계획입니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이번 일로 많은 분에게 심려를 끼쳐 드린 것에 대해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을 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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