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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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픽 림: 업라이징' 3월 21일 IMAX 개봉 확정

기사입력 2018.03.02 11:54 / 기사수정 2018.03.02 12:01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퍼시픽 림: 업라이징'(감독 스티븐 S. 드나이트)가 3월 21일 IMAX 개봉 확정과 함께 메가톤급 전투 스팟을 공개했다.

'퍼시픽 림: 업라이징'은 더 강력하게 진화한 사상 최강의 적에 맞선 거대 로봇 군단의 메가톤급 전투를 그린 SF 액션 블록버스터.

2013년 전 세계 영화 팬들을 열광시키며 대한민국 극장가를 강타했던 '퍼시픽 림'의 창시자 기예르모 델 토로가 제작자로 참여한 '퍼시픽 림: 업라이징'은 시리즈 사상 초유의 액션 스펙터클로 뜨거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3월 21일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한 메가톤급 전투 스팟은 전대미문의 스케일과 액션의 업그레이드로 돌아온 거대 로봇군단의 화려한 위엄을 과시한다.

전 세계를 초토화시켰던 전쟁 이후, 더 강력하게 진화한 사상 최강의 적들이 인류를 공격해오자 그에 맞선 최정예 파일럿과 거대 로봇군단의 전투는 단숨에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진일보한 최첨단 기술력을 통해 업그레이드된 초 거대 로봇군단의 압도적 위용과 고난도의 전투 스킬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관객들을 전율시켰던 초 거대 사이즈는 물론 필살의 무기와 가공할 만한 전투력으로 상상을 초월한 액션 스펙터클을 선보이는 것.

뿐만 아니라 거대 로봇 예거와 드래프트를 통해 색다른 액션을 선보이는 할리우드 라이징 스타 존 보예가와 스콧 이스트우드의 활약상은 새로운 히어로의 탄생을 예고한다.

'퍼시픽 림: 업라이징'은 '메이즈 러너' 2, 3편의 각본가 T.S. 노린의 합류와 '스파르타쿠스' 시리즈의 각본으로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았던 스티븐 S. 드나이트 감독 연출로 초대형 SF 액션 블록버스터의 새로운 신드롬을 기대케 한다.

'퍼시픽 림: 업라이징'은 3월 21일, IMAX 개봉 예정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UPI 코리아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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