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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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눈물&감동"…'아빠본색' 박지헌, 드디어 여섯째 품에 안았다

기사입력 2018.02.28 22:31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가수 박지헌이 드디어 여섯째를 품에 안았다. 담이의 탄생은 모두에게 큰 감동을 줬다.

28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박지헌, 서명선 부부의 여섯째 아이 담이의 출산기가 그려졌다.

박지헌, 서명선 부부는 처음으로 유도 분만을 시도하기로 결정했다. 여섯째 아이를 맞이하는 서명선은 여유로운 모습이었다. 반면 박지헌은 감정이 북받친 듯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병원으로 들어서 서명선은 진통 촉진제를 맞았고 평온하게 아기를 기다렸다. 

이 모습을 보며 문희준도 "과거 생각이 난다. 아무것도 할 수 없고 안절부절했다"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다행히 짧은 시간 내 담이가 세상에 태어났다. 담이는 할아버지 귀를 닮은 귀여운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오빠, 언니들은 막내 동생을 반기며 행복해 했다. 


또 홍지민, 도성수 부부의 집에 조리원 동기들이 찾아와 아수라장이 됐다. 도성수는 다섯 아이들을 보살피는가 하면 아내들을 위해 알리오 올리오까지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도성수의 섬세하고 다정한 모습에 문희준은 "다른 남편들은 어떡하라고"라며 괴로워 했고, 김구라 역시 "저건 오바야"라며 혀를 찼다.

won@xportsnews.com / 사진=채널A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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