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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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 이보영, 허율 찾아나섰다가 교통사고 당했다…손석구는 도주

기사입력 2018.02.28 21:55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마더' 이보영이 교통사고를 당했다.

28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마더' 11회에서는 설악(손석구 분)이 혜나(허율)를 납치했다.

이날 화장실에 갔던 혜나를 기다렸던 수진(이보영)은 혜나가 돌아오지 않자 황급히 화장실로 가보았지만, 혜나는 그곳에 없었다. 

골목길을 벗어나는 하얀색 탑차를 발견한 수진은 직감적으로 혜나에게 무슨 일이 생겼음을 알아차렸고, 홍희(남기애)의 차를 타고 하얀색 탑차를 쫓았다.

고속도로로 들어선 수진은 하얀색 탑차를 발견했지만, 운전석에 앉은 이는 설악이 아니었다. 결국 수진은 주변을 두리번거리며 운전을 하던 중 교통사고를 내고 말았다.

반면, 혜나를 데려간 설악은 혜나를 탑차 안 트렁크에 가둬놓았고, 설악을 본 혜나는 "지금 몇 시냐 삼촌. 열한시 반에 배 타러 가기로 했는데.. 못 가겠죠? 우리는 어디로 가는 거냐"라고 물었다.

enter@xportsnews.com /사진=tvN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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