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우리가 남이가' 김성태 의원이 덤덤하게 자기 자랑을 했다.
26일 첫 방송된 tvN '우리가 남이가'에는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김성태 의원이 첫회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성태 의원은 "내가 주5일제 근무제를 통과시켰다. 故김대중 대통령이 가장 잘 한 일 중 하나가 주5일제 근무제다"고 밝혔다.
이어 "정년 60세 연장법도 만드는데 내가 큰 역할을 했다"고 자랑을 해 눈길을 모았다.
'우리가 남이가'는 매회 게스트가 그동안 소통하고 싶었던 상대방에게 도시락을 전달함으로써 마음을 전하는 본격 소통 장려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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