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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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민티 측 "'고등래퍼2' 영상 찍었지만 시기놓쳐 지원 못해"

기사입력 2018.02.23 16:17 / 기사수정 2018.02.23 16:32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래퍼 민티 측이 Mnet '고등래퍼2'에 지원하려다 시기를 놓쳤음을 밝혔다.

민티 소속사 메이져세븐컴퍼니 관계자는 23일 엑스포츠뉴스에 "민티가 '고등래퍼2'에 참가하기 위해 영상을 찍었는데 시기 놓쳐 지원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미 영상을 찍어놨기 때문에 인터넷에 올린 것인데 이렇게 화제가 될 줄 몰랐다"고 설명했다.

지난 22일 정오 데뷔 싱글 '유두(You Do)'를 발표한 민티는 앨범 발매 직후 로리타 논란에 휩싸였다. 민티의 논란은 '고등래퍼2'로 불똥이 튀었다.

이와 관련 '고등래퍼2' 측은 "민티가 프로그램에 지원하지 않았고 무관하다"며 선을 그었다.

'고등래퍼2'는 23일 오후 11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메이져세븐컴퍼니, 에이엠씨컴퍼니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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