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마스터리스 방식은 부동산을 새로운 용도로 개발하는 업체, 즉 디벨로퍼가 건물을 통째로 임대하고 이를 다시 재임대해 관리하는 사업 방식으로, 사업 전체를 임차하는 개념이다. 별도의 운영 없이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고 변수가 많은 시장에서도 안정적인 수익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상가를 비롯한 임대 주택 운영에도 적극적으로 도입되고 있는 상태다.
이에 마스터리스 방식을 도입한 수익형 부동산 서초 아트리움이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 아파트 상가 서초 아트리움은 특히 키즈 복합 문화시설 입점이 대거 확정돼 있어, 분양 진행 과정에서 이점을 가질 것으로 보고 있다. 여기에 향후 키즈 산업에 있어 적지 않은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어린이 스포츠 교육 시설은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되고 있는 추세이다. 대표적으로 키즈 복합 문화시설 키즈 ‘오*파크’는 교통안전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컨텐츠로 구성이 되어있어 호평을 받고 있는 곳이다. 입체 영상, 안전띠 체험, 보행 교육, 주행 교육, 수료식의 과정으로 체험을 할 수 있다.
또 다른 키즈 테마파크 ‘올*키즈’는 키즈 그라운드라는 키즈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아이가 유아 체육, 인라인, 댄스, 골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저렴하게 하루 단위로 즐길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신선한 소재로 컨텐츠를 구성해 실내에서 체험할 수 있기 때문에 높은 만족도를 보인다.
서초 아트리움의 키즈 복합 문화시설은 수영, 승마, 골프, 자동차 트랙, 축구 등을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키즈 전용 스포츠 시설이 갖춰진다. 레고 클래스, 아트 클래스, 쿠킹 클래스 등 각종 놀이 교육 시설도 입점이 확정됐으며, 오감을 만족시켜 줄 관람시설로 트릭아트도 만나볼 수 있다. 지하 2층 지상 2층 9251.73㎡ 규모로 들어설 예정이다. 지상 1층에는 사후 면세점과 편의점, 패스트푸드, 이동통신대리점을 비롯한 각종 상가가 입점 예정에 있으며 지상 2층에는 대형 외과 병원과 건강검진센터, 약국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트리플 역세권에 위치해 교통 여건에서도 강점을 보이고 있다. 지하철 3호선 남부터미널역과 가까우며, 건물 바로 앞으로 간선, 지선, 직행, 공항버스가 다닌다. 교대입구 삼거리와 예술의 전당과도 가까워 자동차 진출입이 용이하다. 관계자는 “올 상반기 키즈 문화시설들이 입점하고 반포로와 예술의 전당 앞 T자 구간에 빛의 거리까지 조성되고 나면 가족 단위 유동인구가 늘고 상가의 전반적인 프리미엄도 높아질 전망”이라며 “부동산 투자에 서툴거나 안정적인 투자를 원하는 분들이라면 분명히 만족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어 “단지 내 상가 서초 아트리움은 공매를 거친 후 분양하는 까닭에 주변보다 적은 금액으로 투자가 가능하다. 또한 이후에는 시세차익까지 노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투자자에게는 5년+5년 의 장기 임대 보장과 유무료 건물관리, 시설 연간 회원권 제공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는 것도 강점 중 하나다.”고 전했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