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개그우먼 심진화가 피겨 스케이팅 선수 민유라와의 닮은꼴을 언급했다.
심진화는 22일 인스타그램에 "주위 분들이 닮았다 닮았다해서 그냥 영광이다~했었는데 와... 이사진은 저와 합성한 줄 알았네요. 물론 민유라님이 훨씬 이쁘시지만. 올림픽 때문에 너무나 행복한 요즘, 행복한 이유 하나더!!!^^"라는 글을 올렸다.
환하게 웃고 있는 민유라의 사진을 올리며 #민유라 #심진화 #닮은꼴 #영광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기도 했다.
민유라-겜린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피겨 아이스댄스에서 총점 147.74점을 기록했다. 한국 아이스댄스 사상 올림픽 최고 성적이다. 개량한복을 입은 민유라-겜린은 프리스케이팅에서 소향의 '홀로 아리랑'에 맞춰 연기해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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