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배우 남주혁이 대만 배우 왕대륙과의 절친한 사이를 인증했다.
남주혁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왕대륙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난기 가득한 두 사람이 다정하게 셀카를 찍고 있다. 같은 시간, 왕대륙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왕대륙이 게재한 사진에는 머리를 맞대며 미소를 띄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왕대륙과 남주혁은 닮은꼴 스타로 알려져 있다. 지난 2016년 대만 영화 '나의 소녀시대'가 한국에서도 흥행을 하면서 왕대륙은 한국에서 팬미팅까지 진행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남주혁은 지난해 tvN 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 출연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남주혁, 왕대륙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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