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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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협박' 강은비, 악플러에 강경 대응 예고…"더 이상 용서 없다"

기사입력 2018.02.19 17:31 / 기사수정 2018.02.19 17:32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인턴기자] 배우 출신으로 아프리카 BJ로 활동하고 있는 강은비가 악플러에 강경대응을 시사했다.

강은비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이후로 디엠(다이렉트 메시지)과 댓글 다 신고 및 고소합니다. 더 이상 배려와 용서는 없습니다"고 악플러에 선처없는 강경대응을 할 뜻을 밝혔다.


강은비는 이와 함께 자신에게 온 메시지도 공개했다. 해당 메시지는 '은비언니 저보다 10살 많으시네요. 올해 33살이신데 시집 못가셨네요. 우리 오빠가 여자는 30 넘으면 여자도 아니라던데... 힘내세요'라며 강은비를 조롱하는 내용을 담고 있었다.

앞서 강은비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누리꾼과 페미니즘을 둘러싼 논쟁을 벌여왔다. 지난 18일에는 "염산으로 테러하신다는 분들 알겠다. 오늘까지 또 670개 디엠이 왔다. 그 중에 살해 협박도 하신다. 그래도 제 생각의 변화는 없다"고 밝히기도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강은비 인스타그램


이덕행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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