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2.19 08:16 / 기사수정 2018.02.19 08:16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영화 '뺑반'(가제)이 배우 공효진, 류준열, 조정석, 염정아, 전혜진, 샤이니 키(김기범)의 출연을 확정 지었다.
'뺑반'(감독 한준희)은 ‘뺑소니 전담반’을 지칭하며 차에 대한 특유의 감각을 지닌 뺑반의 에이스 순경 민재(류준열 분)와 광역수사대에서 뺑반으로 좌천된 형사 시연(공효진)이 스피드와 차에 대한 광기로 범죄까지도 서슴지 않는 재철(조정석)을 잡기 위해 힘을 합치는 카체이싱 액션 영화다.
데뷔작 '차이나타운'으로 한국형 누아르의 전형성을 전복시키며 2016년 제 52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신인감독상을 수상한 한준희 감독이 '뺑반'의 메가폰을 잡는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