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엔 행복한 일들만"...홍진영, 청순한 한복 맵시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인턴기자] 가수 홍진영이 새해 인사를 전했다.
 
홍진영은 16일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들 새해복 많이많이 받으세요. 작년에 안좋았던 일들 잘가라. 힘들었던 일들 잘가라. 올해에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라요. 2018년도 우리모두 힘내자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홍진영은 한복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평소의 발랄하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과는 달리 단아하고 여성스러운 홍진영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잘가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홍진영은 오는 17일 강호동과 함께 작업한 신곡 "복을 발로 차버렸어'를 공개할 예정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홍진영 인스타그램

이덕행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