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2.18 09:40 / 기사수정 2009.02.18 09:40
[엑스포츠뉴스=안경남 기자] '밀라노 더비‘에서 신의손 논란에 휩싸인 아드리아누(27, 인테르)이 징계를 받지 않게 됐다.
이탈리아 일간지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17일(현지시간) 스포츠 법관인 지암파올로 토셀의 비디오 판독 결과 아드리아누에게 징계 결정을 내리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토셀은 “아드리아누의 행동에 있어 고의성이 보이지 않았다. 이것은 볼의 궤도와 선수의 몸 동작 등 모든 것을 고려한 뒤 내린 판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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