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수 로이킴이 미국에서 팬들을 향해 인사를 전했다.
로이킴은 14일 방송된 Mnet M2 '엠넷 프레젠트(Mnet PRESENT)'를 통해 음원차트 1위의 신곡 '그때 헤어지면 돼' 라이브 무대와 비하인드 스토리를 최초로 공개했다.
이날 로이킴은 '그때 헤어지면 돼'가 편곡되기 전, 즉 처음 써내려갔을 때의 버전을 기타 연주와 함께 들려줬다.
노래를 마친 로이킴은 한국에 있는 팬들을 향해 "이번 곡을 준비하면서 촬영한 사진들로 2018년 달력을 만들었다. 벌써 설연휴가 시작됐는데 나는 미국에서 설을 맞게 됐다. 가족 분들과 행복하게 기분 좋은 설 보내길 바란다. 복도 많이 받고 돈도 많이 벌고 하고 싶은 일이 잘 되셨으면 좋겠다"고 행운을 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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