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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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토토] 배구팬 69%, '삼성화재의 승리 예감'

기사입력 2009.02.16 10:34 / 기사수정 2009.02.16 10:34

김경주 기자

[엑스포츠뉴스=김경주 기자] 국내 배구팬들은 2008~2009프로배구 KEPCO45-삼성화재전에서 원정팀 삼성화재의 승리를 점쳤다.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17일(화) 치러지는 2008~2009 프로배구 현대건설-KT&G, KEPCO45-삼성화재전 등 2경기를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스페셜 26회차 게임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2경기 KEPCO45-삼성화재전에서 원정팀 삼성화재의 승리에 68.91%가 투표해 다수의 배구팬들이 삼성화재의 승리를 예상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배구토토 스페셜은 게임은 더블(2경기 대상) 및 트리플(3경기 대상) 등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되며 각 경기의 최종세트스코어와 1세트 점수차를 예상하면 된다. 최종세트스코어는 3:0, 3:1, 3:2, 0:3, 1:3, 2:3 등 6개 항목으로 구성되며 1세트 점수차 표기방식은 2점차, 3점차, 4점차, 5점차, 6점차, 7점차 이상 등 6가지로 구분된다.

KEPCO45-삼성화재전 최종 세트스코어는 삼성화재의 3-2 승리(37.31%)와 3-0 승리(16.25%)를 예상한 참가자가 많았다. 1세트 점수차의 경우 5점차가 74.67%로 가장 많았고 6점이 17.19%로 그 뒤를 이었다.

1경기 현대건설-KT&G전은 홈팀 현대건설의 승리에 71.71%의 참가자가 투표했다. 최종 세트스코어로는 현대건설의 3-1 승리 31.04%와  3-2 승리 25.37%를 점친 참가자가 많았다. 1세트 점수차는 3점이 32.83%로 가장 많았고 2점 20.56%가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이번 배구토토 스페셜 26회차 게임은 오는 17일(화) 오후 4시 50분에 발매 마감된다. 



김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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