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2.13 11:23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배우 심형탁이 SBS 새 주말특별기획 ‘착한마녀전’에 출연한다.
SBS 새 특별기획 ‘착한마녀전’은 너무 착해 탈이었던 주부 차선희가 ‘단칼 마녀’라는 별명의 못된 쌍둥이 동생인 차도희(이다해 분) 삶까지 이중생활을 하면서 겪게 되는 착한 주부의 위험천만 이중 생활 극으로 심형탁은 항공사 전략 기획 실장인 채강민 역으로 출연한다.
심형탁이 맡은 채강민은 항공사 CEO인 오평판(이덕화)회장의 장녀인 오태리(윤세아)의 남편. 항공사 전반의 모든 일에 관여하는 절대 권력을 휘두르는 냉철한 야심가로 극의 전개를 이끌어 가며 명품 악역 연기로 남다른 존재감을 뽐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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