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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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김원중♥곽지영, 7년 열애 끝 5월 결혼…톱모델 부부 탄생

기사입력 2018.02.09 16:42 / 기사수정 2018.02.09 16:42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톱모델 부부'가 탄생한다.

모델 김원중과 곽지영이 오는 5월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약 7년 열애의 결실을 결혼으로 맺게 됐다. 곽지영의 소속사 에스팀은 "5월 결혼이 맞다. 자세한 것은 추후 알리겠다"고 9일 엑스포츠뉴스에 밝혔다.

김원중과 곽지영의 결혼을 가장 먼저 알린 것은 매거진 보그 코리아다. 보그 코리아는 이날 인스타그램에 "대한민국 톱모델 커플이 결혼에 골인한다"며 "킹원중이라 불리는 모델이자 패션 디자이너 김원중이 올해 5월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신부는 모델 곽지영이다. 선후배 사이에서 커플로 발전해 오랜 시간 서로의 옆자리를 지켰다"고 설명했다.

김원중은 2009년 잡지 '맵스마인드' 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다양한 잡지와 컬렉션에 서며 활약했다. 또 밀라노 컬렉션에 참여하기도 했다.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등의 방송에 출연한 바 있다. 현재 '87mm'의 패션디자이너로 있다. 곽지영은 2009년 제18회 슈퍼모델 선발대회 2위로 데뷔했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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