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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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종, 오늘(9일) 대만 팬미팅 위해 출국

기사입력 2018.02.09 10:02 / 기사수정 2018.02.09 10:13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양세종이 대만 팬미팅을 위해 오늘(9일) 출국했다.

양세종은 9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번 출국은 대만 팬미팅 참석을 위한 것으로, 양세종은 오는 10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현지 팬들과 만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지난 해 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 '듀얼', '사랑의 온도' 등에 출연하며 주목받은 양세종은 'SBS 연기대상'에서는 신인 연기상을 수상했다.

이번 팬미팅은 대만에서 방송된 '사임당 빛의 일기'와 '사랑의 온도'가 높은 인기를 얻으면서 양세종을 향한 관심도 함께 높아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대만 화롄에서는 지난 6일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한 후 여진이 계속되며 9명의 사망자가 발생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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