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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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스쿨' 레드벨벳 예리 "아이유가 작곡 도움 줘…감사해"

기사입력 2018.02.07 16:44 / 기사수정 2018.02.07 17:09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레드벨벳이 절친을 이야기했다.

7일 방송된 SBS 러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는 레드벨벳이 출연했다.

앞서 연말 시상식에서 아이린은 블랙핑크 제니와 절친한 모습을 보여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아이린은 "같은 샵을 다녔었는데, 먼저 다가와줘서 친해지게 됐다. 밥도 같이 먹었다"고 말했다.

막내 예리는 "태연 언니와 친하다. 집에 놀러가서 같이 배달 음식을 시켜 먹고 밤을 지샌다"고 친분을 자랑했다.

이어 "평소에 작사 작곡에 관심이 많은데, 아이유 언니가 도움을 많이 줘서 감사하다"고 의외의 친분을 드러내기도 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SBS 보이는라디오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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