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환 '눈사람' 최고"...아이유, 아낌없는 응원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아이유가 정승환을 응원했다. 

지난 6일 정승환의 정규 1집 선공개곡 '눈사람'이 공개됐다. '눈사람'은 아이유의 '밤편지' 등을 작업한 국내 최연소 작곡가와 음악 감독인 김제휘가 작, 편곡을 맡았고 아이유가 흔쾌히 작사를 맡은 노래. 

이에 아이유는 정승환의 '눈사람'이 공개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봄이 오면 눈사람은 녹아버려요. 정승환 최고. 정말로. 김제휘도"라며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1년 2개월 만에 첫 정규 음반을 발표한 정승환은 '눈사람' 외에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사계를 담은 다양한 수록곡으로 목소리 하나로 승부수를 띄웠던 전작에 비해 보다 폭넓은 감성으로 소구할 예정이다.

특히 7일 오전 7시 기준, 정승환의 첫 정규음반 선공개곡인 '눈사람'은 지니, 벅스, 소리바다, 올레뮤직 등 4개 음악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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