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2.06 14:11 / 기사수정 2018.02.06 14:11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정진영이 '흥부'에서 만난 故김주혁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6일 서울 종로구 팔판동 한 카페에서 영화 '흥부'(감독 조근현) 개봉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정진영은 "'흥부'는 메시지가 직접적으로 읽히는거 같다. 처음에 시나리오를 읽었을 때 백성의 삶이나 이런게 고전적으로 탈놀이 판의 모습이었다"라며 "희화화된 악당, 힘을 가진 민중, 어떤 면에서는 투박하다 봤는데 이 시점에서는 아주 구체적으로 보이게 됐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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