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2일 오전 서울 장충동 반얀트리 호텔 크리스탈 볼룸에서 '한국 테니스 간판' 정현(22·한국체대)의 GS 4강 진출 축하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정현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정현은 지난 달 호주 멜버른의 멜버른 파크 로드 레이버 아레나에서 열린 2018 호주 오픈 테니스 대회(총상금 5천500만 호주달러·약 463억원)에서 4강 진출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알렉산더 즈베레프, 노박 조코비치 등 거물들을 차례로 꺾고 로저 페더러와의 대결까지 성사시키며 돌풍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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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