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인턴기자] 배우 김가연이 붕어빵 딸을 공개했다.
김가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하랭몬은 왜 자세가... 음... 여성스럽군. 엄마 닮았어"라는 글과 함께 딸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김가연과 임요환의 막내딸 임하령 양의 모습이 담겨있다. 엄마아빠를 닮은 붕어빵 딸의 모습과 자연스러운 자세가 저절로 엄마미소를 짓게 한다.
한편, 지난 2011년에 혼인신고를 하며 법적으로 부부가 된 김가연과 임요환은 2015년 딸 하령 양을 얻었다. 당시 김가연은 44세의 나이에 딸을 출산해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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