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2.02 09:28 / 기사수정 2018.02.02 09:28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영화 '비밥바룰라'(감독 이성재)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단체관람을 비롯해 의미 있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31일 '비밥바룰라' 측은 청소년행복캠페인 '고마워Yo'를 통해 단체관람을 진행했다. 이 캠페인은 할머니와 할아버지를 모시고 오는 청소년에게 '비밥바룰라'를 무료로 관람하게 해주는 공헌 행사다.
주최 측인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김용대 부장은 "'비밥바룰라'를 통해 청소년들이 어른들과 공감하고, 공경하는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청소년들에게 어른들의 문화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갖게 하는 것이 이번 행사의 취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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