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2.01 06:50 / 기사수정 2018.02.01 00:29
1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마더' 3회에서는 이진(전혜진 분)이 옷장에서 서류 하나를 발견했다.
이날 옷장에서 발견한 서류 봉투를 열어본 이진은 봉투 안에 들어 있는 영상 의학 기록을 보고 깜짝 놀랐다. 그것은 바로 엄마 영신(이혜영)의 건강검진 결과지였기 때문이었다. 엄마의 몸에 이상이 생겼다는 것을 직감한 이진은 곧장 진홍(이재윤)을 찾아갔다.
진홍은 영신의 상태에 대해 묻는 이진에게 영신의 암세포가 이미 몸에 전이 된 상태라고 설명했고, 암세포의 전이까지 예상치 못했던 이진은 큰 충격에 빠졌다. 그날밤 이진은 엄마 영신을 찾아가 "왜 엄마는 언니만 보느냐. 언니한테만 죽는다고 말할 셈이었느냐. 엄마 늙고 아프면 나다. 슬퍼할 사람은 나다"라고 소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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